경제

숨은 금융자산 18조4000억원, 환급률이 낮은 이유와 조회 방법

현명한부엉이 2026. 7. 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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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이 18조4000억원이다

금융당국 집계로 소개된 숨은 금융자산은 2025년 상반기 기준 18조4000억원에 이른다. 예·적금, 보험금, 증권계좌 투자자예탁금, 신탁과 카드포인트처럼 소유자가 장기간 확인하지 않은 자산을 합한 수치다. 2023년 상반기보다 1조5000억원 늘었다는 점은 계좌와 금융상품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커졌다는 뜻이다.

 

최근 3년 평균 환급률은 28.9%에 그쳤다

보유 사실을 모르거나 오래된 연락처와 계좌 때문에 안내를 받지 못하면 환급이 늦어진다. 은행 예금과 보험금처럼 계약 기간이 길고 거래 빈도가 낮은 상품은 잊기 쉽다. 반면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다. 자산 규모보다 조회 경로를 알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은행별 캠페인보다 통합조회가 먼저다

KB국민은행은 휴면예금과 장기 미거래 예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NH농협은행은 예금·외화예금·신탁·퇴직연금·포인트를 함께 확인하는 서비스를 내놓은 것으로 보도됐다. 거래 은행을 알고 있다면 해당 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여러 금융회사에 계좌가 흩어져 있다면 통합조회 서비스가 더 효율적이다.

파인과 어카운트인포에서 계좌를 확인한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과 어카운트인포에서는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합 조회할 수 있다. 기사에서는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액이 100만원 이하인 계좌는 확인 후 환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서비스별 이체 한도와 본인 인증 방식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화면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보험금과 배당금은 별도 메뉴가 필요할 수 있다

미청구 보험금이나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발생한 배당금처럼 일반 계좌 조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자산도 있다. 통합조회에서 결과가 없더라도 업권별 조회 메뉴와 보험 관련 조회 서비스를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가족의 자산은 본인 동의와 적법한 권한 없이 대신 조회할 수 없다.

문자 링크보다 공식 사이트에 직접 접속한다

숨은 자산 환급을 빙자한 문자와 메신저 링크는 개인정보나 인증번호를 요구할 수 있다. 검색 광고나 단축주소를 바로 누르지 말고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또는 거래 금융회사의 공식 앱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수료 선입금이나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면 진행을 중단해야 한다.

핵심은 한 번의 환급보다 정기 점검이다

현재 계좌를 한 번 조회하는 것만으로 앞으로 생길 휴면자산까지 예방할 수는 없다. 연락처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계좌와 카드를 정리하며, 연 1~2회 통합조회를 반복하는 편이 좋다. 조회 결과와 환급 가능 여부는 각 금융회사의 최신 기준으로 최종 확인해야 한다.

과거 자료 인용: 2023년 상반기 수치는 숨은 금융자산의 증가 폭을 비교하기 위한 배경자료다. 자료 기준일: 2026년 7월 21일 핵심 출처: 매일경제가 인용한 금융당국 및 금융회사 자료 원문 직접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12103067 이 글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개별 금융상품 가입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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